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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나의 분신

               내 마음이 떠나지 못하게 자꾸 붙잡는 그 무엇인가가...

              가끔 지칠 대로 지쳐 못 본척하고 지나가려 하지만,

              가지 말라고 옷자락을 잡는 무엇 때문에 난 늘 이 자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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