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

비움

              덕지덕지 때 묻은 집념의 보따리 하나 바닷속에 던지고 돌아서니 마음은 새가 되어 하늘을 나른다.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에게로의 여행  (38) 2023.02.01
장생포(長生浦)  (45) 2023.01.31
봄의 전령사  (43) 2023.01.20
불야성  (47) 2023.01.18
밤의 향연  (23)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