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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별유천지(別有天地)

              우리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품속 깊은 곳에 하늘아래 첫 동네 청학동에도 가을이 진하게 드리워져 있었다.

 

 

 

 

 

 

 

 

 

 

       ※ 지라산 청학동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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