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일상

하늘 새 2021. 2. 15. 20:32

              살아가면서 이런 일을 겪을것이라고 상상이나 했을까 

              꽃 피는 춘삼월의 봄이 저만큼에서 서성이는데 아직은 삭막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