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겨울 채비

하늘 새 2024. 12. 6. 18:39

             차가운 냉기 담금질 되어 갈색으로 남겨진 시간의 흔적  상처 하나 없이 내 마음속에서 다시 피어난다.

           ※ 밀양 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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