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산하속 춘설(春舌) 하늘 새 2015. 3. 2. 23:18 유난히도 눈이 메말랐던 지난해 겨울... 그 여운이 남은체로 해를 넘겼는데 생각지도 않은 춘설이 밤사이 영남알프스 일원에 내렸다.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