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지리산 하늘 새 2023. 2. 14. 13:24 산 등선들의 자유로운 몸짓 속에 흐르는 온정을 느끼며 빡세고 깔끄막 심한 천왕봉을 오른다 가쁜 숨 몰아쉬며 정상에 올라서고서야 능선을 타고 오르는 한 줄기 바람이 막힌 숨통을 뚫는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함께하여 좋은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들의 산 1 (34) 2023.02.25 횡재(橫財) (41) 2023.02.18 하얀 여백의 山 (20) 2023.02.06 펄펄 눈이 옵니다 (23) 2023.02.05 또 올 거제? 또 갈 거제? (29) 2023.01.29 '산행' Related Articles 신들의 산 1 횡재(橫財) 하얀 여백의 山 펄펄 눈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