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하고 불편할 것이라는 동정심은 감성적 느낌일 뿐 이들에게 호수 위 삶은 최상의 선택으로 보인다 땅이 재산이고 집이 돈이 되는 나라에서 온 사람들은 수상촌의 삶을 이해하기 어렵고 물 위의 삶이 그저 누추하고 불편해 보일 뿐이리라... 하지만 그들은 행복해하는 모습이었다.
※ 캄보디아 톤레샵 호수변 수상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