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도에서 위로를 받는다 슬도를 좋아하고 자주 찾는 이유는 일상에 찌들었던 비명과도 같은 내 한숨을 받아주기 때문이다 ※ 방어진 슬도 2024.9.18 더보기 슬도의 가을 거문고소리 파도에 묻혀 바람에 휘날리는 설도에도 가을이 조금씩 붉게 채색되고 있었다 ※ 슬도 성끝마을 24.9.18 더보기 적막강산 [寂寞江山]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몽환적인 안갯속을 뚫고 가을 마중을 떠난 시간 ... 가을은 이미 산하의 언저리에서 나를 반겨주었다 ※ 영남알프스 신불산 24.9.15 더보기 가을예감 새벽에 느껴지는 싸늘한 기운에서 가을이 느껴지는 신선한 촉감 ... 이러다 슬며시 가을이 오려나 보다 ~ ※ 울산 대공원 24.9.14 더보기 秋夕 더보기 여명(黎明) 새로움은 늘 설렘으로 시작한다. ※강동해변 24.9.9 더보기 비오는 날 소리는 하늘이 내리고 음악은 내 가슴에서 만들어진다. ※ 언양 24.9.11 더보기 애착 삶에서 애착의 끈을 놓지 못하고 살고 있음은 잡지 않으면 도태되고 떨어져 나가지 않기 위함... ※ 울산 척과 24.9.9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