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

나는 타봤단다 히말라야를 다녀온 지 4년이 지난 시점에 함께 등정한 산우에게서 전해받은 나도 몰랐든 그리움의 사진 두 장~ " 너희들 히말라야 마차푸차레(6,997m) 아래에서 눈썰매 타봤냐고 나는 타봤다네 " 더보기
그리움이 또 다른 그리움을 ... 가을 단풍의 성지 대둔산 만산홍엽을 기대하며 찾았건만 이미 가을은 저만큼 떠나가고 희미한 흔적만 아른거린다 ※ 완주 대둔산 11월 10일 더보기
가을 무지개 나에게서 산행 시간은 달콤한 로맨스 소설책 한 권을 읽는 과정이고 그 감미로운 사랑 이야기를 카메라에 느낌 그대로를 옮겨 담는 것이다. ※ 순창 강천산 11월 5일 더보기
山 역마살 단지 산을 좋아해서만일까 왜 이렇게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하는 것일까? ※ 신불산 공룡능선 11/2일 더보기
만추의 산하 영남알프스의 최고봉 가지산에서 매서운 끝자락의 가을을 느낀다 ※ 가지산 산행 10월 31일 더보기
유혹 만추의 만산홍엽 그 황홀한 가을 색에 마음 뺏기지 않을 사람 있단 말인가? ※ 부산 금정산 10월 28일 더보기
만추(晩秋) 시작인 줄 알았든 가을이 산하를 선홍빛으로 채색하고 아쉬움을 토로하며 겨울 채비를 하는듯하다. ※ 오대산 10/21 더보기
가을 소풍 봄이면 선홍빛으로 유혹하든 천상의 화원에 은빛 억새가 긴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가을의 향연을 알린다. ▣ 황매산 10월 8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