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념무상(無念無想) 물 먹은 솜처럼 무거워진 육신이 솜털처럼 가벼워 질 수 있는 행복의 지혜 ... ※ 삼척 24.02 더보기 흔적과 기억 시간의 흔적만큼 기억을 더듬는 것은 없다 무엇이 불편한 현재이고 아름다운 과거이었는지... 더보기 우리 혼자였다면 아무것도 공유할 수 없을 것이고 다름이 없었다면 함께 살아갈 존재 이유가 없는 함께 살아가야 할 충분함이다. ※ 감포해변 24.02 더보기 물음 떠날 자리가 없어 혼자임을 느껴야 하는 것이 고독이라는 것일까.. 더보기 염원(念願) 누구를 위한 간절한 바람인지... ※통도사 24.02 더보기 그리움 사물 하나의 연상으로도 절절한 사연이 한가득이다. 이 세상에 그보다 더 그립고 목이 메는 것은 없는 것 같다 ... ※ 경주 산내 24.02 더보기 약속 공허한 기다림에는 허기가 진다~ 더보기 인생길 가야 할 길은 짧고 .... 마음은 바쁘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