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리 정해진 순리인데 왜 안쓰럽게 느껴질까 더보기 나의 분신 내 마음이 떠나지 못하게 자꾸 붙잡는 그 무엇인가가... 가끔 지칠 대로 지쳐 못 본척하고 지나가려 하지만, 가지 말라고 옷자락을 잡는 무엇 때문에 난 늘 이 자리에 있다. 더보기 바람 오늘 저 촛불이 꺼지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함의 사람들 그 자리에 있어야 할 촛불이 당당하게 켜져 있기를 ... 더보기 잠겨진 門 모두가 끝이 났다고 희망가를 부르고 있는데 아직 겹겹이 쳐진 마음의 빗장을 풀지 못하는가 ... 더보기 해방 코로나에서 벗어난 일상의 자유 세상이 이토록 밝고 푸르고 신선함을 느끼게 하는 소소한 행복일 줄이야... 더보기 기약 없는 희망 언제쯤이면 이 지긋지긋한 가난의 고리를 끊어낼는지 ... 더보기 순리 흔적 남기지 않고 사라질 삶의 기억인 것을 ... 더보기 그리움 밤이 유난히 길게 느껴졌던 유년 시절의 겨울밤 형제들과 이불 뒤집어쓰고 소근 거리며 시간 가는 줄도 몰랐던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