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부재 (不在) 하늘 새 2024. 12. 11. 23:51 존재했던 것들이 이제는 기억으로 남아서 그마져 희미하게 퇴색되어 가는데 바람이 기억을 흔든다. 이럴 때 나와 바람은 부재의 증인일 뿐.... ※ 언양 방기리 24.12.8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함께하여 좋은나날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나기 (11) 2024.12.17 변신 (32) 2024.12.12 위안 (慰安) (23) 2024.12.11 가을 이별 (29) 2024.12.09 여운 (餘韻) (28) 2024.12.08 '풍경' Related Articles 겨울나기 변신 위안 (慰安) 가을 이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