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쉬움의 피날레 (finale) 울산의 단풍 명소 문수 마로니에길은 진하게 드리워진 가을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하고 ... 더보기 비움 청옥산 육백마지기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든 샤스타데이지 꽃 군락이 비워지고 새로움을 준비하고 있었다. 더보기 일상 누군가를 위해 늘 반복되는 삶이지만 마음은 행복하리라 더보기 이별 마중 달아나는 가을 끝자락을 손끝으로 잡고 아쉬움을 숨기며 행복함으로 치장한 하루.... 더보기 설악의 고통 2년 동안 웅크렸든 허허로운 마음을 채우기 위해 찾아드는 인파로 설악산이 지금 몸살을 앓고 있었다. 더보기 瑟島의 秋 가을은 갯바람과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낸다는 슬도의 거문고 소리도 멈추게 하고 ... 더보기 팔영산의 가을 8개 봉우리 오르내리며 보이는 산하의 비경을 마음속에 담아두지 못해 나는 또 사진으로 일기를 쓴다. 더보기 태화강의 가을 알리미 태화강 십리길에 가을이 만연하다 그 아름다움과 정겨움이 오래 머물지는 않겠지만 ... 더보기 이전 1 ··· 69 70 71 72 73 74 75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