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썸네일형 리스트형 흔적 또는 기억 시간의 흔적만큼 기억을 더듬는 것은 없다 . 무엇이 불편한 현재이고 아름다운 과거이었는지 .... ※ 경주 24.6.9 더보기 오월의 향연 봄비가 내리는 아침 녘 오월의 향기가 가득하다 빗방울의 틈 속에는 숨이 있고 소리가 있다. 그것은 인식이며 살아 있음이다 ※ 영천 생태지구공원 24.5.7 더보기 길에서 만난 꽃 경험이라는 것은 원하던 것을 이루지 못했을 때 얻는 것 사진이라는 것도 결과로 나타나는 아쉬움이 다음에 그 아쉬움을 충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리라 ... ※ 경주 통일전 24.5.1 더보기 봄 처녀 양지바른 억덕배기에 곱디고운 여인의 때늦은 봄나들이 춤사위... ※ 언양 반천 24.3.31 더보기 고귀함의 선물 나뭇가지 끝 덩그러니 남았던 빈자리에 어쩌자고 이렇게 고운 꽃잎 피웠을까. ※ 울산 태화동 북부 순환도로 24.3.30 더보기 봄의 유혹 한 걸음 앞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련은 숙명과도 같은 것 봄은 꽃을 그렇게 피우게 하였습니다. ※ 삼동면 지랑마을 24.02.24 더보기 삶은 인연이다 삶은 내가 살아가고 있는 이 길목에서 먼 길을 돌아오는 우연을 맞이하는 것은 아니다 갈 길이 멀다고 오지 않을 바램도 아니다. 삶이 길다고 비켜가지 않듯이... ※ 울기등대 대왕암공원 10/7 더보기 그리움 하나 낯선 거리에 그리움 하나 덩그러니 남겨놓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