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春 봄은 스며든다. 색깔 속으로 바람 속으로 그리고 사람의 마음속으로 .... ※ 화엄사 24.3.16 더보기 아쉬움 끝으로 향하는 마음이 무거워지는 것은 잠시 머무른 화려함 속 기억 때문이리라 ※ 광양 매화마을 24.3.16 더보기 봄날의 사색 여백과 침묵의 시간이 흐르고 그 생각의 끝은 다시 또 다름의 여백으로 이어진다 그 속에서 새롭게 피어나는 세상의 감각을 만나게 되고 .... ※구례 산수유마을 24.3.16 더보기 춘설 (春雪) 경칩이 지난 춘삼월이련만 쫓비산 언덕배기에 폭설이 내려 장관의 풍경을 연출한다. ※ 광양 매화마을 24.3.16 더보기 능선 위에 핀 봄꽃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한려수도와 기암절경의 비경 산 능선 위에 수놓아진 산객들의 모습은 꽃보다도 더 화사하게 봄을 알린다. 긴 산행의 흔적을 관심 있는 친구님들에게서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 통영 사량도 24.3.17 더보기 자유 내가 변하지 않으면 나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자유는 나에게 돌아오지 못한다. 나에게 찾아와 주지 않는다. ※ 경산 23.3 더보기 슬도의 봄 한 걸음 앞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련은 숙명과도 같은 것 .... 살에이는 갯바람 견디며 노란 유채꽃 피워 슬도의 봄을 알린다 ※ 울산 슬도 24.3.12 더보기 봄향기의 유혹 언제쯤 산에 대한 미련이 사라질까 나이 들어 더 이상 걷지 못할 나이쯤이면 가고 싶어도 찾지 못하겠지만 아직은 내 삶 한가운데서 산은 희망이고 행복이다. ※ 팔영산 24.3.10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