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탈 한 번도 본 적 없는 낯선 공간에서 조금은 막막한 놀라움으로 조금 나은 상상력의 밑천을 만들어 오기 위해서 먼 길로 나서는 것이리라 ... ※ 태항산 태행천로 몽환구 24.10.29 더보기 나에게 산이란 아직 뜯지 않은 필름 통처럼 나를 설레게한다. 나는 그 안에 담길 자연의 키워드를 하나하나 채워가며 행복한 산길을 걷는다 ※ 속리산 묘봉 24.11.10 더보기 기록되는 가을 붙잡을 수 없는 변함은 내가 그곳에 있는 이유이며 인식할 수 있는 행복이다 그래서 가을이었다.... ※ 경주 통일전 24.11.9 더보기 하늘을 품다 요즘 내 발길을 멈추게 하는 것은 가을 하늘을 바라보는 것이다. ※ 태화강 명촌 억새 군락지 24.11.9 더보기 여행 처음으로 돌아간 듯한 태초의 모습에 눈떠 나의 정갈해지는 시간을 자연에서 받고 있는 것인지도.... ※ 中國 태항 대협곡 24.10.28 더보기 여행 여행은 신화를 풀어가듯 나를 돌아보는 과정이다. ※ 中國 태항산 통천협 24.10.27 더보기 여행 자연 속에서 느낌표 같은 쉼을 얻는다. 분주하던 내 삶속에 희망 하나 추가하면서 .... ※ 중국 천계산 24.10.26 더보기 동화(同化) 현실에서 볼 수 없는 낮선 모습의 사람과 시간의 흐름을 보내고 맞이하는 기쁨처럼 빛나는 여행은 풍경도 서로 나누는 마음인 것을.... ※ 철원 주상절리 24.10.20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