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 제주도를 갈 때마다 비양도는 동경만 한 체 지나쳤는데 태풍으로 한라산이 통제되어 꿩대신 닭이라도 잡는 마음으로 비양도를 입도하여 여한을 풀었다. ※ 제주 비양도 24.9.20 더보기 뷰파인더 속 행복 담으면서 행복을 느끼고 나도 모르게 담긴 내 모습에서 또 한 번의 행복을 느끼는 것 ~ ※ 협제 해수욕장 24.9.20 더보기 슬도에서 위로를 받는다 슬도를 좋아하고 자주 찾는 이유는 일상에 찌들었던 비명과도 같은 내 한숨을 받아주기 때문이다 ※ 방어진 슬도 2024.9.18 더보기 슬도의 가을 거문고소리 파도에 묻혀 바람에 휘날리는 설도에도 가을이 조금씩 붉게 채색되고 있었다 ※ 슬도 성끝마을 24.9.18 더보기 적막강산 [寂寞江山] 한 치 앞을 볼 수 없는 몽환적인 안갯속을 뚫고 가을 마중을 떠난 시간 ... 가을은 이미 산하의 언저리에서 나를 반겨주었다 ※ 영남알프스 신불산 24.9.15 더보기 가을예감 새벽에 느껴지는 싸늘한 기운에서 가을이 느껴지는 신선한 촉감 ... 이러다 슬며시 가을이 오려나 보다 ~ ※ 울산 대공원 24.9.14 더보기 秋夕 더보기 여명(黎明) 새로움은 늘 설렘으로 시작한다. ※강동해변 24.9.9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