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려진 양심 무거워였을까? 내동댕이 쳐진 양심이 나뒹굴고 있었다 마치 제자리인 양 주인 행세를 하면서 .... 더보기 기다림 언제쯤일까 순풍의 온기에 잎을 키우고 꽃을 피우는 따스함의 봄(春)은... 더보기 욕망 어디까지일까 허상의 정점은... 더보기 한마음 지금 지구 상의 모든 사람들의 바람이지 않을까 더보기 끊겨버린 인적 아픈다리 절뚝이며 힘들여 마련한 땔감나무 다 태우지도 못하고 서둘러 떠나야 했었는지 ... 더보기 불사 (佛事) 간절함 담은 공덕으로 업보를 면하고 무진겁래로 지은 업장(業障)을 소멸하여 소원성취할 수 있기를 .... 더보기 겨울 아침 아침이 열린다 늘 그 자리에 그런 것 처럼이지만 느낌은 새롭게 닦아와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 더보기 바람 늘 따스함의 희망으로 머물러 주기를 ... 더보기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7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