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 삶이 부유하지 않아도 명성을 얻지 못했어도 카메라를 어깨에 메고 나갈 그런 여유가 있다면 나는 행복하다. ※ 합천 24.1 더보기 새 여정[新 旅程] 갈 길이 멀다고 오지 않을 바램 도 아니다 삶이 길다고 비켜가지 않듯이 흔들리지 않고 순응하며 정해진 길을 가리라 더보기 빛바랜 인연 누가 버렸을까? 한때는 서로에게 붉게 물들었던 마음이었을 텐데 ~ ※ 울산 12월 25일 더보기 나는 타봤단다 히말라야를 다녀온 지 4년이 지난 시점에 함께 등정한 산우에게서 전해받은 나도 몰랐든 그리움의 사진 두 장~ " 너희들 히말라야 마차푸차레(6,997m) 아래에서 눈썰매 타봤냐고 나는 타봤다네 " 더보기 여명(黎明) 시간의 속성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한다. 살아가다 보면 뜻하지 않게 어둠을 경험하고 끝의 정점을 가기도 하고... 하지만 그 종점의 어둠이라는 것이 빛의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희망의 시점이 되기도 하는 것을... ※ 친구님들 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함의 일상이시길 바람 가져 봅니다 더보기 염원(念願) 기억되는 어제와 기대하는 내일과 기다리는 지금 .... 모두가 염원 같은 것이다. ※청도 신지 12월 22일 더보기 남겨진 흔적 지나면서 살짝 겨울을 덧칠만 했을 뿐인데.... 예외가 인정되지 않는 자연의 순리..... ※ 청도 12월 22일 더보기 양동(良洞) 마을 야트막한 산비탈에 고색창연한 고가와 초가로 이루어진 토성마을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 최대 규모의 조선시대 동서취락지이다. ※ 경주 양동마을 23.12.25일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