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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공수거 [空手來空手去] 금생의 번뇌와 망상의 때를씻 어내며 모두를 내어주고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간다 ※ 9월12일 울산 (연잎을 먹는 잉어) 더보기
그리움 하나 낯선 거리에 그리움 하나 덩그러니 남겨놓고.... 더보기
나에게 주어지는 것 가을은 아직 받아들일 마음의 여유가 없어도 무엇인가를 내게 주려고만 한다. 그러나 그것을 깨닫기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닌 것 같다. 더보기
친구 혼자였다면 아무것도 공유할 수 없을 것이고 다름이 없었다면 함께 살아갈 존재 이유가 없는... 더불어 살아가야 할 충분함이다. 더보기
태화강 수영대회 살아 숨 쉬는 생명의 강 태화강에서 국가정원을 배경으로 400명이 참가하는 2023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십리 수영대회가 뜨거운 열기 속에 개최되었다. ※ 9월 10일 더보기
남겨지는 것 찾아 헤메는 것이 무엇이었을까 단 한 번만 존재하는 사물 앞에서 이미 지나간 시간은 풍경이 되는 것을..... 더보기
다대포의 일상 그곳은 늘 정겨운 풍경 속의 일상 ... 더보기
시간 속으로 시간은 지나갈 뿐 결코 죽지 않는다 .                                                                                                                          흐름이라는 것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될 수 있다는 것 ....              ※9월 시작점 밀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