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약속 공허한 기다림에는 허기가 진다~ 더보기 休 떠밀려온 계절~ 휴식의 그윽한 조화 속에 섞일 때면 사물처럼 아득하게 침전되는 빛깔과 바람에도 서로 어울리는 것을.. ※ 경주 옥룡암 24.02 더보기 봄을 기다리며 포근한 바람 새벽빛처럼 터져 나오고 겨울 상처 아물면 곧 봄이 오겠지~ ※ 들꽃 학습원 24.02.12 더보기 봄 마중 느낌과 공감이 감성을 흔들고 빛과 형상을 시선에 썩어 마음속에 그려보았던 행복한 시간 ~ ※ 통도사 24. 02 더보기 시간 속으로 일상적인 기다림 속에서 무수히 많은 개념과 상상의 반복이 필요하듯이 삶은 은유와 여유의 혼합으로 빠른 시간 속으로 침착되어 점점 느긋하게 지나가는 것이다. ※ 강동해변 24.02 더보기 절실함 어디인가 돌아갈 곳이 있는 사람에게는 지금 여기에서 절박해야 할 이유가 없으리라 .. 더보기 나에게 사진이란 현실이 아니라 이상 속에 있는 것 같은 다른 무엇인가를 바라보는 일 ... ※ 서리 꽃 24.02.07 더보기 입춘[立春] 서걱서걱 소근 거림에 바람이 깊고 마음도 깊다 봄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어색하지 않은 이유이다.. ※청도 24.02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10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