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록되는 계절 세상이 똑같은 적이 없던 것처럼 붙잡을 수 없는 변함은 내가 그곳에 있는 이유이며 인식할 수 있는 행복이다 그래서 여름이었다.... ※ 경주 황성공원 24.8.10 더보기 순환 (循環) 한계의 정점에서 어떻게 할 수 없는 난감한 상황이 오면 결국 떠나는 것이다. ※ 경주 24.8.2 더보기 영원한 사랑 시간이 되면 떠나는 일이 그러하듯 시간이 되면 피어나는 꽃 또한 어찌할 수 없는 일.. 그대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도 분명 그러했을 터.. ※경주 종오정 24.8.2 더보기 경주의 여름소경 언제쯤 한풀 꺾이려나 하지만 그 자리에 묵묵히 아름다움으로 우뚝 서있었다 ※ 경주 교촌 24.8.2 더보기 가출 비운다고 생각하며 집을 나서면 시냇물 흐르듯이 다시 채워지는 나를 본다. ※ 경주 양동마을 24.7.28 더보기 그리움 그 곳에는 아련한 그리움의 정점은 결국 생각이 머무는 곳이다. ※ 경주 로드 100 24.7.27 더보기 사계채의 화원 원초적인 색감을 앞에 두고 마냥 바라보고 싶을 때가 있다 따스한 빛~ 바람~ 시간과 사람~ 그 모습을 보고 싶어 이곳에 온 이유이기도 하다 ※ 비에이 시키사이노 오카 2024.7.22 더보기 자연의 멋 매일 불어오는 바람도 눈부신 빛도 아름다운 자연 풍경도 ~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은 모두 다 조건 없이 온다... ※ 경주 바실라 카페 24.7.27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6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