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양 가는 길 태화강을 따라 오르며 접하는 소소한 끝자락의 가을 모습에서 애잔한 정겨움이 가득하다. ※ 울산 언양길 11월 21일 더보기 망상[妄想] 입동(立冬)이 지난 지 수여일 .... 절기는 아쉬움 놓지 못하고 이치를 잊은 채 의기양양하다. ※운곡서원 11월 17일 ※ 11월 22일 재방문 더보기 부끄럼쟁이 설레었나 보다 저만큼에서 홍조를 띠며 다가오지 못하는 것을 보니.... ※ 울산 대공원 메타세콰이어길 11월 16일 ※ 11월 25일 더보기 도심 속 秋 바람에 묻어오는 따뜻함을 좋아한다 이 포근함의 계절을 보내기 싫은 이유이다. ※ 울산 대공원 11월 16일 ※ 11월 25일 더보기 여유 흘러가는 한점 구름에 시선이 머무는 것은 가을 때문이겠지... ※ 경주 토함산 풍력발전소 11월 11일 더보기 어긋난 일상 늘 그렇지 않은가 우리의 삶에 아쉬움은 항상 존재하는 것을... ※ 경주 도리마을 11월 11일 더보기 그리움이 또 다른 그리움을 ... 가을 단풍의 성지 대둔산 만산홍엽을 기대하며 찾았건만 이미 가을은 저만큼 떠나가고 희미한 흔적만 아른거린다 ※ 완주 대둔산 11월 10일 더보기 성급한 나들이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 불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 이더라.. 그리움 와락 안았더니 아쉬움 이더라.. ※ 장태산 휴양림 11월 9일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0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