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급한 나들이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 불어 가을인가 했더니 그리움 이더라.. 그리움 와락 안았더니 아쉬움 이더라.. ※ 장태산 휴양림 11월 9일 더보기 아쉬움의 秋 가을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의 마음에 아쉬움도 비례하는 듯하다. ※ 경주 천년숲정원 11월 8일 더보기 채비 秋 가을은 잠시 머물다가 그렇게 조금씩 우리 곁을 떠날 채비를 한다. ※ 경주 통일전 11월 6일 더보기 불국사의 秋 경주의 가을 빛깔을 가장 화려하게 접할 수 있는 불국사.... 만산홍엽을 기대했건만 아직은 푸르름이 가득하다. 더보기 공존 시간의 속성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는 것일까 자연의 섭리를 위배하고 두 계절이 함께 공존하는 것을 보면은..... ※ 경주 반월성 11월 6일 더보기 가을 수채화 세상이 똑같은 적이 없던 것 처럼 내가 변하고 삶이 변한다 그래서 가을이었다. ※ 강천산 가는 길 11월5일 더보기 남사예담村 지리산 초입의 작은 마을에서 유난히 정감과 고풍이 느껴져 살포시 담정너머로 가을을 훔친다 ※ 산청 남사예담촌 10 / 29일 더보기 별유천지(別有天地) 우리 민족의 영산인 지리산 품속 깊은 곳에 하늘아래 첫 동네 청학동에도 가을이 진하게 드리워져 있었다. ※ 지라산 청학동 10월 29일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72 다음